올라, 아미고스.
지난 주에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해서 미안해요.
챔피언스 리그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갔었는데
그 경기와 어제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만 집중했기 때문이에요.
어제는, 이겨야만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.
하지만 원정 경기에서, 우리가 승점 상 앞서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
경기 내용을 지난번처럼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해요.
그리고, 광고판을 향해 찼던 공이 오해받고 있어서 우울해요.
내 의도는 광고판을 때리는 거였는데
공을 잘못 차서 관중석으로 날아간 것이었어요.
하지만, 아무도 내게 자세한 뒷얘기를 물어보지 않았어요.
지금부터는 수요일에 메스타야에서 있을 경기에 집중할거에요.
4연속 엘 클라시코 더비가 있지만, 매 경기마다 내용은 완전히 다를거에요.
그럼, 계속 응원 부탁해요!
-출처: 하랑님 블로그
낮에 이거 보고 정말 육성으로 쳐 웃을뻔 했음. 뭐? 싸이코 패스? ^^ 지랄을 하세요. 근데 여전히 안 믿고 싶은 사람은 또 이거 가지 까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, 마음대로 하세요.
덧글